
"시대의 혼란, 양심의 갈등과 일상 생활의 불안 속에서 흔들림 없는 신앙은 우리 삶의 닻이 됩니다.조그만 어린이도 우리에게 신앙에 대한 흥미로운 모범을 줄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저는 전국적인 잡지에서 “하나님에게 보내는 어린이의 편지들”이라는 짧은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어린 마크는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계속해서 봄을 기다리고 있지만 결코 오지 않습니다. 잊지 마세요.”라고 적었으며, 또다른 어린이는 “사랑하는 하나님, 어린이가 쓰레기를 치우는 규칙을 만드셨다면, 제발 바꿔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믹키는 “사랑하는 하나님, 일요일에 교회에서 보고 계시다면 저의 새로운 신발을 보여 드릴게요”라고 적었고,... 제프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별들이 같은 자리에서 빛나게 하시는 방법은 정말 놀라워요. 그런데 달은 왜 그렇지 않지요?”라고 적었습니다.
조이스는 “사랑하는 하나님, 아기 동생을 주셔서 고맙지만, 제가 기도한 것은 아기 강아지였어요.”라고 적었습니다. 저는 매튜의 글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이 좋아요.” 그런 다음 그 아이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언젠가 그런 이야기들이 들어 있는 책을 한 권 쓰고 싶어요. 그런 생각을 어디서 얻으시지요? 사랑해요.”(토마스 에스 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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