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고 좁은 길을 걸으며, 옳은 일을 하려는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분투 노력하는 교회 회원이라 할지라도 이 생에서 온전케 되기는 힘듭니다. 만약에 이러한 사람이 곧고 좁은 길을 걷는 가운데 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는 아버지의 왕국에서의 영원한 보상을 향해 걸음을 계속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 받기 위해 온전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거나 콤플렉스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럴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온전하신 분은 오직 한 분 뿐입니다. 그분은 주, 예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 왕국에서 구원 받고 필멸의 이 세상에서의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곧고 좁은 길을 걸으며 영생으로 인도하는 방향으로 길을 잡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그 길을 가다가 완전한 성도로서 이생을 떠납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는 구원 받기 위해 이생에서 꼭 온전해질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브르스 알 맥콩키, 필멸의 시험의 기간[유타 대학 종교 교육원에서 행하신 말씀, 1982년, 1월 10일],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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