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분의 종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만약 그들에게 책망이 필요하다면 그들을 그렇게 하는 것은 그분의 특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책망하고 비난할 권리를 개별적으로 우리에게 주지 않으셨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강하고, 아무리 신권에서 직책이 높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험담하거나 지상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지닌 사람에게서 결점을 찾을 때는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게 됩니다. 성령은 이러한 사람에게서 즉시 물러가며 그는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여러분은 우리가 신중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지 못하겠습니까? 교회 역원들의 어떠한 조치에 대한 이유를 이해하기가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너무도 성급하게 그들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단언해서는 안 됩니다.”(조지 큐 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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