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스로의 이기적인 바람을 희생하고, 우리의 하나님과 다
른 사람들을 섬길 때, 우리는 더욱 더 [주님과] 같이 됩니다. 러셀
엠 넬슨 장로[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원]는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희생을 바치라는 계명을 받고 있으나 동물의 피
를 흘려서 바치라는 계명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좀 더 신성하고 거룩하게 할 때 가장 높은 차원의 희생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이렇게 하게 됩니다. 그
러므로 순종과 희생의 율법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가 이런 계명과 또 다른 여러 계명을 지킬 때 우리에게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우리는 좀 더 신성하고 거룩하게 되어 우리 주
님처럼 됩니다.’” (성도의 벗, 1988년 1월호, 96쪽)
“주님께서는 사람에게 동물이나 곡식을 요구하시는 대신,
이제는 우리에게 경건하지 못한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을 원하십니다. 이것
이 희생의 율법을 더 높은 차원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사람의 깊은 곳에 있는 영혼에 이르게 됩니다. 닐 에이 맥
스웰 장로님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진정한 개인적인
희생은 결코 짐승을 제단 위에 놓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내재한 동물적인 본성을 제단 위에 놓고 그것이 없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성도의벗, 1995년 7월호, 러셀 엠 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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