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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생의 목적·배도

배도 속에 잃어버린 가장 소중한 것

by 높은산 언덕위 2021. 5. 31.

배도 속에 잃어버린 가장 소중한 것은 십이사도회가 소유했던 권세, 즉 신권의 열쇠였습니다. 교회가 그분의 교회이기 위해서는 그 열쇠들을 지니고 그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십이사도 정원회가 있어야 합니다.

마침내, 첫번째 시현이 있었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 의해 멜기세덱 신권이 회복되었습니다.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에게 이후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릇 너희가 받은 경륜의 시대의 열쇠들은 조상들에게서 내려온 것이요, 마지막으로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내려 보내어진 것이니라.”

“… 너희 부름이 얼마나 큰가 보라. 이 세대의 피가 너희 손에 요구되지 않도록 너희 마음과 너희 옷을 깨끗이 하라.”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초창기에 제일회장단이 조직되고, 이어서 평범한 사람들로 십이사도 정원회와 칠십인 정원회가 조직되었을 당시 정원회를 구성하고 있던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28세였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권세선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에게 주어진 신권 열쇠들은 항상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을 통해 이어져 왔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십이사도”, 리아호나, 2008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