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궁금한 이야기

예수님을 모르고 죽은 사람들의 운명은

by 높은산 언덕위 2021. 5. 27.

기독교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오랫동안 다음 질문과 씨름해 왔습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죽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회복과 더불어 죽은 자들이 구속을 받고 하나님이 “완전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또한 자비의 하나님 이 되시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동안, 그가 또한 죽은 자들에게도 전파하여야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구세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때까지의 사이에 이 일이 일어났음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구세주께서 영의 세계를 방문하여 “의로운 영들 중에서 … 그의 군대를 조직하시고 사자들을 임명하시어 그들에게 권세와 권능을 부여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나아가서 어둠 속에 있는 자들 … 복음의 빛을 전하도록 위임하셨나니 … 이러한 영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 죄를 버리는 회개, 죄 사유함을 위한 대리 침례, 안수례에 의한 성신의 은사를 배웠으며

산 자들이 대리로 죽은 자들에게 침례와 다른 필요한 의식들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교리가 예언자 요셉 스미스에게 새롭게 계시되었습니다. 그는 부활을 기다리는 영들이 개인적인 구원을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내로서 하늘에서 인봉되고 과거의 모든 조상들과 미래에 올 모든 세대의 자녀들에게 인봉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자에게 죽은 자들을 위한 이 거룩한 의식들은 그의 이름으로 지어진 집, 거룩한 장소, 성전에서만 합당하게 집행되어야 한다고 지시하셨습니다. 오늘날 세계 전역으로 성전 건축이 확산되고 있는 기본 목적의 하나는, 살아 있는 동안 구원에 필요한 의식들을 받지 못한 자들을 위해 그것들을 행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대리 의식의 원리는 어떤 기독교인들에게도 이상하게 보여서는 안됩니다. 살아 있는 개인을 위해 집행되는 모든 침례와 다른 의식에서 의식 집행자는 구세주를 대신해서 대리로 행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이 우리를 위한 공의의 요구를 대리로 충족시킴으로써 우리의 죄를 속죄한다는 것은 우리 신앙의 핵심적인 교리가 아닙니까?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은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저는 죽은 자를 위한 대리 사업이 제가 아는 다른 어떤 사업 보다도 구세주 자신이 치루신 대리 희생에 더욱 근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보상이나 어떤 종류의 보답도 기대하지 않는 사랑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원리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대리 의식을 잘못 이해하고 죽은 영혼들이 “몰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그들의 교회로 침례 받는다”거나 “한때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그들에게 소급하여 부여되는 몰몬 신앙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견해는 어떻게든 우리가 사람에게 신앙의 문제를 강요할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구세주께서는 자비의 팔을 벌리시며 “누구든지 원하는 대로 [올] … 수 있으며, 오지 않겠다는 자를 강제함이 없”습니다. “회개하는 죽은 자의 영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집행되는 의식에 따름으로써 구속받을 것이”지만 그러한 의식을 받아들이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교회에서는 그들을 출석부에 등록하지 않으며 회원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를 구속하려는 우리의 열망, 그러한 수행을 위해 바치는 시간과 돈은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우리의 간증의 표현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거룩한 성품과 사명에 관해 우리가 발표할 수 있는 강력한 성명서입니다. 그것은 첫째, 그리스도의 부활 둘째, 그의 속죄의 무한한 영역 셋째, 유일한 근원이신 그분의 구원 넷째, 그는 구원의 조건을 마련하셨음 다섯째, 그는 다시 오실 것임을 증거합니다.(2010, 10,디 토드 크리스토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