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가운데는 하나가 되는 것은 복음의 정신과 완전히 일치되는 것과 교회에서 완전한 우정을 갖는 것을 의미할 뿐, 교회 지도자와 그들이 주는 권고와 지시에는 일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입장은 전혀 일관성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교회의 인도는 기록된 말씀으로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계시로도 주어지기 때문이며, 주님께서는 그가 택하신 선지자를 통하여 교회에 계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받아들인다고 공언하면서도 선지자의 권고를 거절하고 비판하는 자들은 변호조차 할 수 없는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한 정신은 배도를 초래합니다.”(성도의 벗, 1983년 7월호, 매리온 지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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