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오, 언제쯤 우리의 후기 성도들은

“사무엘은 백성들을 함께 불러모아 주님의 백성들은 높은 표준을 지닌 채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의 요구대로 되길 원합니다. 우리는 구별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라고 사람들은 요구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어리석음에 대한 형벌은 깨닫지 못한 채 세상에 속한 매혹적인 것들과 공허한 것들을 원하며 어떤 사람들은 음주에 탐닉합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들처럼 왕이 있어야 합니다.’ “유행은 통속적이고 돈을 추구하는 데만 집중하는 사람들에 의해 창출됩니다. 의복의 유행은 현재 입고 있는 의복을 구식으로 만들기 위해 극단을 달리는 상인들이 사업을 위해 창출해 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될 수 없습니다. ‘유행이 아니면’차라리 죽는 게 낫습니다. 치마의 길이가 무릎 정도라면 좀 더 무릎 위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반바지가 짧다면 가장 짧은 반바지를 가져야만 합니다. 수영복이 꽉 조인다면, 그보다 더 조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왕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특별한 백성들을 지닐 것이라 말씀하지만 우리는 특별하게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사통이 유행이라면 우리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왕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름답고 빛나며 뽐내기 위해 헐리우드 영화처럼 화려하게 결혼식을 합니다. 우리도 종종 천박하게 보일 듯 말 듯한 옷을 입은 신랑 친구들과 신부 친구들, 가운과 초로 치장한 결혼식을 해야 합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왕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산업, 사업, 공장, 학교, 사교적 모임에서 여왕을 둡니다. 그녀는 천박하게 옷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어 사업, 여흥 및 사교 모임에서 재정적인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공공 장소에 나타납니다. 우리의 여왕은 또한 대중에게 보이기 위해 잘 다져진 몸과 아름다운 얼굴을 지니고 약간의 재주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처럼 여왕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습니다

“언제쯤, 오, 언제쯤 우리의 후기 성도들은 자신의 두 다리로 확고하게 일어서고, 자신의 표준을 세우며, 올바른 유형을 따르고, 복음의 영감받은 유형에 따라 스스로의 영화로운 삶을 살 것인가.  틀림없이 좋은 시기와 행복한 삶 그리고 순수한 즐거움은 분명히 매혹적이고, 화려하며 극단적인 것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Like ( All the Nations,”Church News, 1960년 10월 15일, 스펜서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