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디에서든지 가능한 한 성찬에 관계하는 집사, 교사 그리고 제사들은 흰 셔츠를 입을 것을 권유합니다. 교회의 신성한 의식들에서 우리는 흔히 의식복을 입는데, 흰 셔츠는 여러분이 침례탕에서 입었던 하얀 의복을 상기시켜 주며, 머지않아 성전 사업과 선교 사업을 할 때 흰 셔츠를 입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간단한 제안을 드리는 것은 형식적이거나 관습적이 되도록 하려는 의도를 갖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집사나 제사들에게 획일성을 바라거나 그들 인생의 순수성 이외의 다른 어떤 것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이렇게 옷을 입는 것은 우리들에게 거룩한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되며 그렇게 입으면 틀림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신성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비드 오 맥케이 회장님은“흰 셔츠는 거룩한 성찬식의 신성함에 공헌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제프리 알 홀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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