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순수하며, 흠이 없고, 죄가 없게 되는 것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것은 의로움이 없다는 뜻이며‘하나님 곧 아버지의 얼굴을 볼 수 없으며 보고서 살 수 있는 자도 없습니다.’ 부정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면전에서 불살라질 것입니다. ‘이를 모세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명백하게 가르쳤고 자기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 그들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려고 부지런히 힘썼습니다.’거룩하게 된다는 것은 깨끗하고, 순수하며, 흠이 없고, 죄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최후의 날에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왕국인 해의 왕국에 거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녀들은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즉, 그들의 마음이 순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그의 분노가 그들을 향하여 불붙은지라 주가 진노 가운데 맹세하기를, 광야에 있는 동안 그들은 그의 안식에 들어올 수 없다 하였습니다.’(교리와 성약 84:21~24) 모든 이스라엘이 만일 모세의 권고를 따랐다면 주님을 볼 수 있었겠지만, 극소수만이 주님을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모세와 아론, 아론의 아들이었던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반면 모세와 함께 수고했던 많은 사람들은 어둠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출애굽기 24:9~10)”(A New Witness for the Articles of Faith, 브루스 알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