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사의 축복문을 겸손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주 읽어야 합니다. 축복사의 축복은 매우 거룩하고 개인적인 것이지만, 가까운 가족에게는 알릴 수 있습니다. 이 축복은 주님이 주시는 권고와 약속과 정보의 거룩한 지침이지만, 자신에게 일어나게 될 모든 일을 자세히 설명하거나 모든 의문에 답해 주는 축복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축복사의 축복에 선교 사업이나 결혼과 같은 인생의 중대사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축복이 충족되게 하기 위해서는 축복이 담고 있는 고귀한 말들을 마음에 간직하고 상고하며, 현세에서의 축복과 내세에서의 의의 왕관을 얻을 수 있도록 생활해야 합니다. “축복을 통해 우리는 낙담할 때 용기를 얻고, 두려울 때 강화되며, 슬플 때 위안을 얻고, 근심에 잠길 때 용기를 얻고, 영적으로 연약할 때 굳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축복사의 축복문을 읽을 때마다 우리의 간증은 강화될 수 있습니다.”(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의 피가 순종했던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구했던 것과 같이 (0) | 2021.04.14 |
---|---|
왜 경전에서 상징과 비유를 사용하고 계신지 (0) | 2021.04.14 |
삶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것들 가운데 하나 (0) | 2021.04.13 |
리하이에게 리아호나를 주신것처럼 (0) | 2021.04.13 |
헛되이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다 (0) | 202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