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멕케이 회장이 젊은 사도였던 시절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도시와 흰색의 옷을 입고 그 도시를 향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그는 또한 구주께서 그들을 인도하고 계신 것도 보았다.
“나는 그 도시가 구주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도시는 영원했으며, 구주를 따르고 있던 사람들은 평화롭고 영원한 행복의 상태로 그곳에 살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들은 과연 누구였는가?” “마치 구주께서 내 생각을 읽으신 것처럼, 그분은 이들 바로 위에 나타난 반원형을 가리키심으로써 응답해 주셨고, 이들 위에는 황금색으로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이들은 세상을 이긴 자들이다 — 즉 진실로 거듭 난 자들이다.” (Cherished Experiences from the Writings of President David O. McKay, comp. Clare Middlemiss [1976],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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