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교회 회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매달 갖는가? 금식한 뒤, 넉넉한 금식 헌금을 바치는 것은 우리의 속된 욕망을 극복하고 영에 좀 더 가까이 가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매달 금식함으로써 회원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적어도 그들이 금식한 식사에 해당하는 금액을 헌금하도록 권고 받는다. 가능한 회원들은 금식한 식사에 해당하는 금액 이상을 내도록 해야 한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우리는 두 끼 식사의 금식으로 모은 금액보다도 더욱 넉넉하게 내야 하며, 가능하다면 그 10배 이상이라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onference Report, 1974년 4월, 184쪽)
“우리가 가난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에게 동정심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재능을 사용하고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신앙을 갖고 기도하여 그들을 돌볼 수 있다. …”
“우리가 마음 속에 사랑을 지니고 있다면 가난한 사람과 궁핍한 사람을 돌보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다. …” “우리가 그런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려고 할 때 우리는 그들의 필요 사항을 더욱 잘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더욱 큰 사랑을 갖게 되고 주변에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짐을 덜어 주려는 소망이 커질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영의 인도로써 누구를 도와야 할 것이며, 어떻게 해야 가장 잘 도와 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복지에 대한 지도자 지도서: 주님의 방법으로 베풂[1990], 9쪽)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의 승영에 들어가 자기 보좌에 앉은 아브라함 (0) | 2021.04.08 |
---|---|
이들은 세상을 이긴 자들이다 (0) | 2021.04.07 |
우리가 하나님을 모든 것보다 앞세울 때 (0) | 2021.04.07 |
그리스도의 피로써 성결하게 된 사람이 받게 될 보상 (0) | 2021.04.07 |
복음의 율법과 성약에 순종하는 자 (0) | 202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