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회개·신권·구원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by 높은산 언덕위 2021. 2. 4.

 

조셉 스미스—역사 1:38~39

38 그리고 또, 그는 그 오 절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였다. 보라,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선지자 엘리야의 손으로 너희에게 신권을 드러내리라.

39 그는 또한 그 다음 구절을 다르게 인용하였다. 그리고 그는 아버지들에게 한 약속들을 자녀들의 마음에 심을 것이요, 자녀들의 마음은 그들의 아버지들에게로 돌이키리라.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오실 때에 온 땅은 완전히 황폐하게 되리라.

교리와 성약 2:1

1 보라,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선지자 엘리야의 손으로 너희에게 신권을 드러내리라.

 

1876년에 브리검 영은 이 성구에 나오는 모로나이가 전한 말씀을 교리와 성약에 2편으로 넣도록 지시했다. 엘리야가 다시 오는 것에 관한 이 예언은 이 경륜의 시대에 주어진 가장 초기의 계시 중 하나였으며,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이기 때문에 구약전서(말라기 4:5~6), 신약전서(누가복음 1:17), 몰몬경(제3니파이 25:5~6)에도 같은 내용이 나온다.

 

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엘리야와 그가 회복할 신권 권능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큰 권능을 지닌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주신 가장 큰 권능을 지녔습니다. 그는 인봉의 권능, 즉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는 권능을 지녔습니다.”(“하나로 묶인 마음들”, 리아호나, 2005년 5월호, 7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