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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구주의 속죄를 조롱하는 것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23.

여러분의 친구가 결국엔 선교사로 봉사할 것이라고 계획하고 있지만 현재는 주님의 표준에 반대되는 선택들을 하고 있고, 여러분이 그 친구의 행동에 대해 염려하자, 그는 이렇게 말한다.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야. 속죄가 있잖아. 선교 사업을 나가기 전에 언제든지 회개하면 돼.”

여러분은 그 친구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침수로써 받는 침례는 죄에 대한 죽음과 새로운 영적 삶을 상징할 수 있다.

우리가 침례를 받을 때 시작하는 새로운 영적 삶에는 죄를 사함받는 것과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포함된다. 나중에 회개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고의로 죄를 지음으로써 침례 성약을 어기는 사람들은 구주의 속죄를 조롱하는 것이며, 영적 위험에 처하게 된다.

우리가 죄에 굴복한다면, 우리는 죄의 종이 될 것이다.

 

로마서 6:1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다면, 죄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영생의 은사를 받을 수 있다. 

 

“만일 내가 내 안에 있는 죄를 굴복시키지 못하고 육신을 따라 죄의 법을 섬길진대 오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 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섬기노라.”(조셉 스미스 역, 로마서 7: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