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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순결·모범·순종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22.

 

로마서 1:26-27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로마서 1장 26절에 나오는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와 로마서 1장 27절에 나오는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와 같은 문구는 동성애 행위를 말한다.

 

동성애는 심각한 죄입니다. 동성에게 마음이 끌려 고민하고 있거나 그런 부적절한 행위에 가담하도록 유혹받고 있다면 부모님과 감독님에게 조언을 구하십시오. 그분들은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소책자, 2011], 36쪽)

 

“동성애의 행위는 인간의 성행위의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다.(로마서 1:24~32 참조) 그것은 사랑하는 관계를 왜곡하는 것이며 가족 관계에서 찾을 수 있는 축복과 복음의 구원 의식을 받지 못하게 한다.”(신앙에 충실함: 복음 참고서[2004], 93쪽)

 

“교회의 교리적 입장은 분명합니다. 성행위는 결혼한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이것이 불친절한 행위를 정당화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따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적 부도덕을 분명하게 책망하셨지만, 결코 매정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관심사는 언제나 개개인을 고양하는 것이지, 결코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회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과 그 행위에 차이를 둡니다. 동성을 향한 감정과 성향이 있는 것 자체는 본질적으로 죄가 되지 않지만, 동성애 행위를 하는 것은 ‘남녀 간의 결혼은 하나님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해 창조주께서 마련하신 계획에 필수적이라는 … 성스러운 구절에 기초한 교리적 원리’[‘First Presidency Statement on Same-Gender Marriage’]와 상충합니다.”(Same-Sex Attraction,” topics.ld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