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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16.

 

사도행전 18:7~10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침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여러분 가운데는 성격상 수줍음을 타거나 부름을 적극적으로 받기에는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사업은 여러분이나 저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주님의 사업이며, 주님의 심부름을 할 때 우리는 주님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진 짐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시리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배우고 행하고 되어야 할 사람이 됨”, 리아호나, 2008년 11월호, 토마스 에스 몬슨 )

 

합당하게 생활한다면, 주님의 일을 할 때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