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겟세마네에서 하신 일을 완전하게 알지도 못하고, 말할 수도 없으며, 인간의 마음으로는 도무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아버지께서 주신 쓴 잔의 찌꺼기를 남김없이 마시고, 모든 땀구멍에서 [굵은 핏방울을] 흘리신 일을 압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음에 이르시기까지 육신으로나 영으로 인간이 견딜 수 있는 한계 이상으로 고통받으셨음을 압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무한한 죄로 고통과 고난을 받아 땅에 엎드려 떨며, 가능하면 쓴 잔을 마시지 않으려 하기까지 하셨음을 압니다.”(“죄를 깨끗하게 하는 겟세마네의 힘”, 리아호나, 2011년 4월호, 브루스 알 맥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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