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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그는 젊은 아내가 굶주리자 미칠 것 같았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22.

칠십인 정원회의 린 로빈스 장로는 파나마의 한 스테이크 회장님의 이야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한 젊은이가 최근에 선교 사업을 마치고 귀환해서 결혼하고 싶은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행복했지만 매우 가난했습니다.

그러다가 먹을 것과 돈이 다 떨어지는 특별히 어려운 때가 찾아왔습니다. 토요일이었고 그들의 찬장은 문자 그대로 텅 비었습니다. 레니는 사랑하는 젊은 아내가 굶주리자 미칠 것 같았습니다. 그는 십일조로 낼 돈을 사용하여 음식을 사는 것밖에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그가 집을 떠나려 할 때 아내가 그를 막고는 어디로 가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음식을 사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돈이 어디서 났느냐고 물었고 그는 십일조로 낼 돈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것은 주님의 돈이에요. 그 돈을 써서 음식을 사서는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내의 신앙이 남편의 것보다 강했습니다. 그는 돈을 다시 갖다 놓았고, 그날 밤 그들은 굶주린 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교회 금식 모임으로 갔습니다. 레니는 감독에게 십일조를 드렸지만, 자존심이 센 그는 자신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감독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임 후에 그와 아내는 예배당을 떠나 집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았을 때 새로운 회원이 집에서 그들에게 소리쳤습니다. 그 사람은 어부였고, 자신이 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물고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위해 작은 물고기 다섯 마리를 신문지에 쌌고, 두 사람은 그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집으로 걷고 있을 때, 다른 회원이 그들을 멈추게 하고는 옥수수 빵을 주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이 그들을 세우고는 쌀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회원이 그들을 보고는 콩을 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두 주 분량의 충분한 음식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물고기 포장을 열어 보았을 때, 커다란 물고기 두 마리를 발견하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들이 보았다고 생각했던 조그만 물고기 다섯 마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물고기를 토막 내어 이웃집의 냉장고에 보관해 놓았습니다.

그들은 그 이후로 결코 굶주린 적이 없었다고 거듭해서 간증을 했습니다.(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