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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평생 경전을 사랑하고 연구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15.

“저는 진리의 빛 안에서 걷도록 가르쳐 주신 훌륭하신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처음 글을 읽을 줄 알게 되었을 때부터 저는 세상의 어느 것보다도 더 경전을 공부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선지자 조셉 스미스, 그리고 그가 인간의 구원을 위해 성취한 업적을 읽는 데서 기쁨과 만족을 얻었습니다.”(Conference Report, 1930년, 조셉 필딩 스미스)

 

“주님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부과하신 책임 중 하나는 경전을 탐구하고 지식의 보고를 채우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침례를 받고 확인 의식을 거쳤다 해도 성신의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복음 진리에 무지하여 주님이 선조들에게 주신 가르침을 모르는 사람들은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악인과 부도덕한 자들의 기만과 유혹에 자신을 내맡기고 어리석은 금단의 길로 이끌려 가는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신앙을 쌓아 올릴 기초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Baptism ( before the Coming of Our Savior in the Flesh”, Improvement Era, 1964년 3월, 조셉 필딩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