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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간증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6. 12.

“처음으로 몰몬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을 때 저는 만일 제가 ‘혹 이 기록이 참되지 아니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되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진정한 의도를 지니며, 진실한 마음으로 간구할진대, 그는 성신의 권능으로 나에게 이것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신다’(모로나이서 10:4)는 약속을 읽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지시를 이해했을 때, 그에 따르려고 했습니다. 저는 즉시 영광스러운 일이 나타나서 강렬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좋은 느낌을 받았으며 저는 믿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누구나, 어디서든 몰몬경을 읽고 영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간증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을 저는 경험을 통해 압니다. 오히려 간증은 자라나는 것입니다.  몰몬경을 반복해서 읽고도 아직 강력한 증거를 얻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큰 영광 중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가득 찼으나 “이를 알지 못한”(제3니파이 9:20) 몰몬경에 나오는 제자들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십시오.”(리아호나, 2005년 5월호,보이드 케이 패커)

(모로나이서 10:4~5. 몰몬경에 대한 간증 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