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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예수 ·속죄

팔을 벌리시는 그리스도를 거절하지 말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25.

몰몬은 회개하지 않고 죽은 백성들을 애도하고, 생을 마치기 전에 길을 돌이키지 않은 그들에 대해 슬퍼했다. 백성들이 교만을 버리고 죄를 회개했다면 구주와 다시 만나는 일이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몰몬은 가르쳤다.(몰몬서 6:17 참조) 우리 또한 심판대에서 주님 앞에 서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갈망하는 축복은 속죄의 궁극적인 축복, 곧 그분과 하나가 되고, 그분의 거룩한 면전에 거하며, 주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팔을 벌리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셔서 끝없는 사랑의 품에 안아 따뜻하게 집으로 맞아주시는 것입니다. 주님 면전에 있기에 합당하다고 느낄 수 있다면 이 경험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훌륭하겠습니까! 우리 개개인에게 대가 없이 주어진 위대한 속죄 희생의 은사는 우리가 승영하여 그분 앞에 서고 또 그분을 직접 대면할 수 있게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속죄에는 우리 개개인과 모두를 향한 구주의 완전한 사랑이라는 위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자비, 인내, 은혜, 공평, 오래 참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용서로 가득한 사랑입니다. 사탄이 끼치는 악한 영향력은 우리가 실수를 극복하면서 얻는 희망을 없애려 할 것입니다. 우리는 패배했으며 희망은 전혀 없다고 느끼게 할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은 손을 뻗어 우리를 들어 올리십니다. 회개와 속죄 은사를 통해 우리는 주님 면전에 서기에 합당해지도록 준비할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2년 1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몰몬서 6:16~22. 팔을 벌리시는 그리스도를 거절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