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봉사·정직·친절

어떤 부름도 작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18.

“이 교회는 교회 회장의 것이 아닙니다. 이 교회의 머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의 이름을 받듭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모세서 1:39) 이 위대한 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일과 영광을 위해 그분을 돕고자 우리는 이곳에 있습니다. 제가 맡은 영역에서 저의 책임이 중요하듯이 여러분이 맡은 영역에서 여러분의 책임은 중요합니다. 이 교회에서는 어떤 부름도 작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맡은 의무를 수행할 때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각자가 맡은 책임에 대해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충실하라. 내가 너를 임명한 그 직분을 수행하라. 약한 자를 도우라. 처진 손을 일으켜 세우며, 연약한 무릎을 강건하게 하라.’(교성 81:5 참조)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행함으로써 너는 네 이웃에게 가장 큰 선을 베풀게 될 것이요, 네 주되는 이의 영광을 증진시키게 되리라.’(교성 81:4)”(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