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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계명·심판

십일조를 바치라는 계명에 순종할지 안 할지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17.

이 율법에 순종할 때 따르는 약속은 하늘 문이 열리고 우리가 도무지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축복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하늘 문이 열린다는 말은 물론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받는 계시를 뜻한다.”(The Teachings of Harold B. Lee, ed. Clyde J. Williams [1996], 해롤드 비 리)

 

하나님께 온전히 정직하여 십일조를 바친 남자와 여자는 나머지 십분의 구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으며, 이것은 그들에게 더 큰 가치가 되었고, 그들은 그것으로 하나님께 정직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했음을 간증드립니다. ”(Conference Report, Apr. 1912, 히버 제이 그랜트)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십일조를 낼 형편이 안 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약속을 믿는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십일조를 꼭 바쳐야 합니다.’ 얼마 전에 저는 북미 대륙 밖에 있는 나라의 교회 지도자 모임에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 십일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당초 계획에 없던 내용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그 나라에서 극히 일부 회원들만이 주님의 약속을 믿고 온전한 십일조를 내기 때문에 주님께서 몹시 슬퍼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주님의 성약의 백성들이 이 중요한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물질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거두어 가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곳에 있던 지도자들이 그 나라의 스테이크와 지방부 회원들에게 그 원리를 가르쳤기를 바랍니다. 십일조의 법과 그 법에 따라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축복은 모든 나라에 있는 주님 백성들에게 적용됩니다. 저는 우리 회원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냄으로써 주님의 축복을 받을 자격을 갖추기를 바랍니다.”(성도의 벗, 1994년 7월호, 댈린 에이치 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