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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랑·감사·자비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자들을 부르시면서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11.

병자와 맹인, 다리 불편한 사람, 장애인, 나병환자, 마른 자, ‘어떻게든지 고난을 당하는 자’들을 부르시면서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고칠 수 있게 앞으로 나아오라고 하셨다.  백성들이 그분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형제 자매들에게 행하신 기적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아차리시고, 그들의 신앙이 병고침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즉시 인식하시며, 그리스도께서는 무리 속에 있는 각 사람들의 필요 사항을 해결해 주시면서 ‘그들을 데려오는 대로 그들 모두를 고쳐 주셨다.’ 그렇게 동정심과 자비가 흘러 넘치는 것을 보고 고침을 받은 자나 성한 자 모두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고 그의 발에 입을 맞추매, 그들이 그 눈물로 그의 발을 씻기에 이르렀[다.]’[제3니파이 17:5~7, 9~10]”(Christ and the New Covenant, 제프리 알 홀런드)

(제3니파이 17:5~10.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고치시고 축복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