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전을 읽으면서 몰몬경에 자주 나오는 깊이 생각하라라는 낱말에 유의하게 됩니다. 사전에서는 깊이 생각한다(ponder)는 말이 ‘신중하며 깊이 생각하고 숙고하며 명상하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깊이 생각한다는 말은 기도의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못해도 주님의 영을 가까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파이는 그와 같은 경우 하나를 언급했습니다. 니파이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렇게 되었음이니 내가 나의 부친이 보신 것들을 심히 알기 원한 후에, 주께서 그것들을 나에게도 알려 주실 수 있으리라고 믿으며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며 앉아 있었을 때, 나는 주의 영에게 붙들리어, 내가 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며, 전에 한 번도 발을 딛어 본 적이 없는 심히 높은 산으로 이끌려 갔느니라.’(니파이전서 11:1) 그 후에 주님의 영은 니파이에게 위대한 시현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는 니파이가 선지자인 아버지의 말을 믿었으며 심히 알고자 원하였고,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기도했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성도의 벗, 1973년 12월호, 매리온 지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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