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말씀·경전

누가 우리에게 의지할지는 결코 모르는 일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7.

“뉴욕 시 롱아일랜드에서 자라면서 저는 바다에서 어둠 속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빛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했습니다. 망가진 등대는 얼마나 위험합니까! 빛을 발하지 못하는 등대는 얼마나 파괴적입니까! 성신의 은사를 받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될 수 있도록 그 속삭임에 충실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5~16] 누가 우리에게 의지할지는 결코 모르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회개하고, 마음의 뜻을 다하여 내게로 오므로, 내가 그들을 낫게 하지 않을지, 그리하여 너희가 그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방편이 되지 않을 줄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제3니파이 18:32]”(리아호나, 2002년 7월호, 로버트 디 헤일즈)

(제3니파이 12:14~16. “너희 빛을 …… 비취게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