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방식에 관해 니파이인들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의식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려 주셨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침례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 성스러운 의식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침수로 행하는 침례는 첫째 되는 의식입니다. 침례는 침수로 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육체적 사망, 즉 무덤에서 나오는 것과 영적 사망에서 구속되는 데 필요한 깨끗함을 모두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계획에 따라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들어오려는 목적으로만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침례는 결국 하나님 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영적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시작하는 일입니다. 침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결코 그것을 사소하게 여기거나 그 성스러운 의식의 형식을 변경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찬을 통해 우리는 침례 성약을 새롭게 합니다.”(Our Father’s Plan [1984], 39~40)
(제3니파이 11:21~27. 침례의 중요성 )
'종교 > 침례·성찬·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선할 의사가 없고, 영의 인도를 따를 의향이 없다면 (0) | 2020.05.13 |
---|---|
성찬을 취하는 주된 목적은 그분을 기억하는 것 (0) | 2020.05.12 |
죄악은 행복의 본질에 반대된다 (0) | 2020.04.29 |
성찬과 속죄 (0) | 2019.04.23 |
성찬 - 영혼을 위한 재생 (0)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