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7년 전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모임이 최근에
생각났습니다. 훗날 세워진 브리검 영 대학교 극동 연구
예루살렘 센터 부지 임대에 관한 모임이었습니다. 임대 계약에
서명하기 전에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님과 당시 브리검 영
대학교 총장이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님은 교회와 대학교를
대표하여 이스라엘에서는 전도를 하지 않기로 이스라엘 정부와
합의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왜 전도하지 않기로 한 데 합의했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도시인 예루살렘에 세운
이 놀라운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그렇게 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회와 브리검 영 대학교는
전도 금지 약속을 양심적으로 지켰습니다. 임대 계약에 서명을
한 후, 한 친구가 통찰력 있는 말을 했습니다. ‘물론 전도를
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의 눈에서 발하는 빛은 어찌 하시렵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에서 공부하던 우리 학생들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앨마서 5:14, 19. “하나님의 형상을 너희 얼굴에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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