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해당 율법만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상태에 처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 자체로 심각한 죄가 된다.
“어떤 감독이 성전 추천서를 받기
위해 찾아온 한 자매에 대해 한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지혜의
말씀을 지켰는지 묻자 그녀는 가끔 커피를 한 잔씩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감독님, 설마 그것
때문에 저를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진 않으시겠죠?’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의 집과 자매님 사이에 커피가 있는
한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고든 비 힝클리)
(모사이야서 2:34~41. 고의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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