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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주님의 집과 자매님 사이에 커피가 있는 한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3. 11.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해당 율법만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상태에 처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 자체로 심각한 죄가 된다. 

“어떤 감독이 성전 추천서를 받기 위해 찾아온 한 자매에 대해 한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지혜의 말씀을 지켰는지 묻자 그녀는 가끔 커피를 한 잔씩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감독님, 설마 그것 때문에 저를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진 않으시겠죠?’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의 집과 자매님 사이에 커피가 있는 한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고든 비 힝클리)

(모사이야서 2:34~41. 고의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