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한 응답은 조용히 옵니다. 경전에는 영감의 음성이 고요하고 작은 음성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는 영감이 소리보다는 오히려 느낌으로 더 많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마음속에 간직해 두고 열심히 생활하십시오. 그러한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조용히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응답은 번개처럼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말씀을,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교성 98:12) 여기저기에서 작은 영감으로 오기도 합니다. 경전을 읽는 가운데 오는 응답이 있는가 하면 연사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오는 응답이 있습니다. 중요한 경우에는 응답이 직접적이고도 강력한 영감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속삭임은 분명하여 오해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성도의 벗, 1980년 3월호, 보이드 케이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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