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거룩한 날이므로, 합당하고 거룩한 활동을 위해 예비해 두어야 한다.안식일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는다면, 그것은 그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아니다.”(신앙에 충실함)
“이날은 우리가 함께 정규 모임에 참석하고, 구주와 선지자들의 생애와 가르침을 공부해야 하는 때입니다. ‘그 밖에 일요일에 적절한 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1) 개인 및 가족 일지 기록, (2) 가족 평의회 열기, (3) 직계 및 방계 가족을 위해 가족 계통을 세우고 유지하는 일, (4) 부모와 자녀 간에 하는 개인 접견, (5) 친척과 선교사에게 편지 쓰기, (6) 계보, (7) 친척 및 아프거나 외로운 사람 방문하기, (8) 선교 사업, (9) 자녀에게 이야기 읽어 주기, (10) 교회 찬송가 부르기.”(리아호나, 2003년 5월호, 엘 톰 페리)
안식일을 지키는 우리의 태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 우리 개종의 깊이를 나타내는 척도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곧 주님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가늠하고, 겟세마네에서 겪으신 그분의 고통과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일에 대한
우리 마음가짐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정확한 척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참된 기독교인인지, 아니면 우리 개종이 너무
얕아서 속죄 희생이 우리에게 거의 또는 아무 의미도 갖지
못하게 되는지를 나타내는 징표입니다.”(Ensign, May 1975, 마크 이 피터슨(1900~1984)
(모사이야서 18:23. “안식일을 준수하며 이를 거룩히 지키라”)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은 우리가 더 높은 힘에 의지해야 함을 인정하는 것 (0) | 2020.02.28 |
---|---|
봉사로 자신을 잊게 되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어루만져 부드럽게 해 주실 것이다 (0) | 2020.02.28 |
우리가 사는 타락한 세상에 만연한 분열을 지적하며 (0) | 2020.02.28 |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분리시켜야 (0) | 2020.02.28 |
순종적이고, 이기심 없고, 충실하고, 영예롭고, 자비롭게 살겠다 (0) | 202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