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는 그리스도와 성약을 맺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침례를 베풀기 시작했습니다. 앨마는 ‘주께서 그들에게 그의 영을 더욱 풍성하게 부어 주시도록,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새로운 제자들은 다음과 같이 함으로서 신앙을 나타내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우리 안으로 들어간다. 그분의 백성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서로의 짐을 져 가볍게 한다.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슬퍼한다. 위로가 필요한 자들을 위로한다.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 된다.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기로 그분과 성약을 맺는다. 몰몬의 물에서 앨마가 선포한 이 내용은 새로 침례받은 사람이 행해야 할 바가 무엇이며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해야 하는지에 관해 그 어떤 기록보다 가장 온전히 명시한 경전 구절입니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제프리 알 홀런드)
“저는 이제껏
살아오면서 새로운 개종자든,
평생 교회에 다닌 회원이든지를
막론하고 교회 회원들이 침례
성약에 따르는 축복과 힘을
온전히 이해할 때 삶에서
커다란 기쁨을 얻고 왕국에서
열정을 다해 자신이 맡은
의무를 수행하며 그 열정을
주변으로 번지게 하는 모습을
계속 목격했습니다.”(“Alma the
Elder: A Role Model for
Today,” in Heroes from the Book of Mormon [1995], 조셉 비 워스린(1917~2008)
(모사이야서 18:8. 침례를 통해 주님의 백성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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