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하게 계명을 지킨 아빈아다이의 모범을 따라야 합니다
“아빈아다이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모범입니까! 그는
생명을 빼앗기면서도 주님의 계명에 순종했습니다.
모든 경륜의 시대 선지자들은 기꺼이 목숨을 바쳤으며,
용감하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설파했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이’(교성 135:4) 갔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이행하는 동안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구주께서 보이신 모범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님은 끝까지 견디셔서 거룩한 사명을 완수하시고, 온 인류를 위한
속죄 희생을 마치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과거 및 현재 선지자들이 보인 모범을
따릅시다. 많은 선지자와는 달리 우리에게는 순교해야 할 일이
없을지 모릅니다. 기껏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고
그분과 맺은 성약에 충실하는 일 뿐입니다.”(성도의 벗, 1996년
7월호, 로버트 디 헤일즈)
(모사이야서 17:6~20. 아빈아다이의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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