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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말씀이 ‘육의 마음판에’새겨져 성품 중 일부가 되어야

by 높은산 언덕위 2020. 2. 14.


“마음껏 먹는 것은 맛보는 것 이상입니다. 그것은 음식을 즐기는 것입니다. 기쁘게 탐구하고 충실히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경전을 연구할 때 그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할 때 그 말씀은 ‘육의 마음판에’[고린도후서 3:3] 새겨져 성품 중 일부가 됩니다.”(리아호나, 2001년 1월호, 러셀 엠 넬슨


우리는 흡족히 취할 “그리스도의 말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몰몬경에 나오는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부인하지 않아야’(니파이후서 25:28)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와,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어야’(모로나이서 10:32) 합니다. 우리는 경전과 그분께서 택하신 사람들, 그리고 그분께서 보내신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해야’(니파이후서 31:20) 합니다.”(A Witness and a Warning [1988], 에즈라 태프트 벤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