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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그 택시 기사는 자신을 “선교 택시 기사”라고 불렀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10. 13.

  1. 우리가 사람들에게 회복된 복음을 소개하고자 할 때에는, 그 개인에 대한 진실하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인지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도와주려고 노력하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 돌보아 주거나 다른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할 때 이런 일이 가능합니다.복음을 나누려는 우리의 노력은 친구나 동료에 국한되지 않아야 합니다. 브라질 올림픽 때,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후기 성도 택시 기사가 차에 7개국어로 된 몰몬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승객 중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눠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택시 기사는 자신을 “선교 택시 기사”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리우데자네이루 도로는 제 선교 임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8회원 선교사로서 인상적인 경험을 쌓아 온 클레이튼 엠 크리스텐슨 형제님은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친분 관계와 그리고 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복음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될 가능성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2016-10,댈린 에이치 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