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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필멸의 삶은 쉽거나 또는 끊임없이 즐겁도록만 계획된 것은 아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8. 28.


"필멸의 세상에서, 우리는 모두 질병, 장애, 사망 등을 포함하여 우리의 개인적인 죄 때문에 생기지 않은, 다른 종류의 반대되는 것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여러분 중 몇몇은 때로 고통 속에서 울부짖으며 그 시련이 무엇이든 왜 이를 겪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셨는지 궁금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필멸의 삶은 결코 쉽거나 또는 끊임없이 즐겁도록 계획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힘든 과제와 가슴 아픈 슬픔, 그리고 어려운 선택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정제된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는 각자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에 어두운 나날을, 건강을 잃었을 때에는 고난의 시간을, 사랑하는 이가 우리를 버리고 떠났을 때는 버림받은 느낌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시련과 또 다른 시련들로 인내라는 자신의 능력을 진정으로 시험받게 됩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리아호나,20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