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는 사람의 마음이 물질적인 면에서는 물론 영적인 면에서도 실망시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교성 45:26 참조) 많은 사람이 인생의 전쟁터에서 용기를 잃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사망률 중 자살이 그 으뜸을 차지합니다. 선악의 대결이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수반하고 막바지에 이른 이때 사탄은 절망, 실의, 낙담 억압 등으로 성도들을 억누르기 위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몰몬경에서 우리는‘절망은 죄악으로 인하여 오는도다.’(모로나이서 10:22)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죄는 인간을 절망과 낙담으로 끌어내립니다. 인간이 죄 속에서 일순간의 쾌락을 맛볼 수 있을지 몰라도 그 결과는 불행합니다. ‘간악함은 결코 행복이 아니었느니라.’(앨마서 41:10) 죄는 하나님과의 불화를 초래하며 영을 억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율법과 조화를 이루는가를 보기 위해서 자신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키는 모든 율법은 그 나름대로의 축복을 우리에게 안겨다 주지만, 율법을 어겼을 때는 그에 따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절망의 무거운 짐을 짊어진 사람은 주님께 나와 그의 짐을 벗어 가볍게 될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11:28~30 참조)”(에즈라 태프트 벤슨, “절망하지 말라”, 성도의 벗, 1975년 2월호, 42~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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