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 리하이, 조셉 스미스의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정에 따르는 대가를 기꺼이 감수하시겠습니까? 더 좋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친숙한 지금의 환경과 사람들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저는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교육을 더 받고 장학금을 신청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2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미국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토플(TOEFL: 미국 대학 입학자격 영어 평가-옮긴이)과 지엠에이티[GMAT: 경영대학원 입학 시험-옮긴이) 같은 시험이 제가 넘어야 하는 첫 번째 목표가 되었습니다. 준비를 하고, 많은 거절과 몇 번의 불확실한 대답도 들으면서, 대학 입학 허가를 받기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3년 째 되던 해 막바지에 장학금 담당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던 일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를로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당신이 올해 최종 후보 3인에 뽑혔다는 겁니다.” 당시는 단 한 명에게만 입학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나쁜 소식은 다른 후보자 한 명이 유력 인사의 자제이고, 다른 한 명도 역시 그렇고, 그다음이 당신이라는 거지요.”
저는 곧바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 …… 저는 하나님의 아들인걸요.”
다행히도, 세상의 가문은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었으며, 저는 1992년 그 해에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분은 우리 아버지시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우리는 시간을 허비하고, 나이를 먹고, 죽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장하며 잠재력을 성취하길 바라십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나이에 상관없이 각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지적이거나 영적인 모든 지식을 구하여 여러분에게 내재된 거룩한 잠재력을 온전히 발현하도록 하십시오.”(2014-10,카를로스 에이 고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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