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왕이 이야기한 육에 속한 사람은 우리 각자에게 어느 정도는 내재되어 있습니다.육에 속한 남성 또는 여성은 회개하지 않고, 쾌락을 쫓고 육욕적이며 자제력이 부족하고 무절제하며, 교만하며 이기적입니다.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님이 가르치셨듯이 “‘육에 속한 사람’은 거칠고 야만적인 동물적 욕정이 자신의 영적인 성향을 뒤덮도록 허락한 ‘세속적인 인간’입니다.”
그와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영적이고 모든 욕정을 다스리며 절제하고 자제할 줄 알고, 자애로우며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성 또는 여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자기를 부인하고 그분의 십자가를 지며, 구주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충실함, 순종, 헌신이라는 협착하고 좁은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갑니다.(2013-04,데이비드 에이 베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