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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구원의계획

영과 육을 가지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7.

나의 손을 여러분의 영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손은 살아
있습니다. 이 손은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장갑을 여러분의
몸이라고 생각합시다. 이 장갑은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영이 몸 안으로 들어와야 비로소 몸이 움직이고, 행동하고, 생명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각자 영과 육을 가지고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간입니다
.”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히 살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잠시 동안 살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인생을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부모나 증조부모는 그들의 인생을 거의 다 마쳐갑니다.
그들이 여러분처럼 어렸던 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이 아닙니다.
언젠가 그들은 이 육신의 세상을 떠날 것이며,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장차 나이가 들거나 질병이나 사고로 영과 육신이 분리될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사람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죽음은 영과 육의 분리를 말합니다. 이 모두는 계획에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손은 여러분의 영, 그리고 장갑은 여러분의 몸이라고
가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 영은 몸이 일하고 행동하고
살아가게 합니다.
“제가 손을 그 장갑에서 빼내면 몸을 나타내는 장갑은 영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되어 스스로 더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장갑은
그대로 떨어지게 되며 그것은 곧 죽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영은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영은 불멸이며 육신은 죽어도 영은 죽지
않습니다
.’(제일회장단 메시지, Improvement Era, 1912년 3월호,
463쪽)
눈을 통해 밖의 세상을 보고 여러분으로 하여금 생각하고 웃고
행동하고 지식을 갖고 살아가게 하는 것은 영원한 여러분의
영입니다. 영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
.(성도의 벗, 1974년 2월호,
39~40쪽)

(보이드 케이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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