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장로로 선교 임지에서 봉사한 지 일 년 정도 되었을 무렵에 저는 계시와 성신에 관한 성구와 후기 사도들의 말씀을 읽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간증,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에 대한 간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저는 훌륭하신 부모님의 빛에 의지한 채 선교 사업을 나갔습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의심해 본 적 없이 없었고 스스로 영적 증거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1962년 2월 어느 날 밤,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저는 제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선교사 숙소인 작은 아파트에서 조용히 소리 내어 기도할 만한 장소를 찾고 나서 저는 이렇게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곳에 정말 계십니까? 제 스스로 그 사실을 알아야만 하나이다!”
그날 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에 저는 생애 처음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실재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음성을 듣거나 천사를 본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방법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생각에 평강을 말하고 마음에 확신을 주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성신의 은사”와 계시의 영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때 저는 “능력을 일깨우고 환기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하라”라는 앨마의 권고에 따른 결과를 경험했습니다. 이 말씀 또는 씨앗은 나무로, 실로 거대한 간증 나무로 자라났습니다. 말씀을 더 많이 시험하자 그 과정은 계속되어 더 많은 간증 나무가 자라났고 이제는 성신을 통해서, 그리고 성신께서 주시는 계시 위에 우거진 진정한 숲이 되었습니다.(2010,10,제이 이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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