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회개·신권·구원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16.

“이 신성한 권세의 문제는 다른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분명하게 교회가 이와
같이 선언합니다. ‘우리는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고 그 의식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예언에 의하여 또 권세 있는 자에 의한 안수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아야 함을 믿는다.’(신앙개조, 제5조) 이 문제에
관하여 기록한 선언에서 교회는 진심으로 절정의 시기에 그리스도의
권세를 소유했던 사람의 말씀과‘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다]’
(히브리서 5:4)라고 말합니다.”(Gospel Ideals [1953년], 165쪽)
(데이비드 오 멕케이)
“신권은 인간의 구원을 위한 모든 것을 행하도록 지상에 있는
남자에게 위임된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말한다. 주님의 사자가
주님으로부터의 이 권세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들은 사탄을 내어
쫓을 수 없고, 병자를 고칠 수 없으며, 성신을 부여할 수 없고,
천국에서 인정될 침례를 베풀 수 없으며, 지상의 주님의 왕국에 있는
주님의 일을 집행할 합당한 권세를 소유한 사람들에 의해 행해지도록
부여된 많은 것들을 행할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9장 1~6절을
참조하십시오.”(Doctrinal New Testament Commentary,
1:748~749쪽)
(브루스 알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