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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다수의 의견이라도 물리치는 용기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3.

“신앙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분명히 나타낼 경우, 믿지 않는 동료들의 비웃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신앙을 수정하거나, 틀리게 설명하거나, 부정적으로 희석하거나, 심지어 멀리 던져 버리는 척해야 한다고 느꼈던 경우들이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위선자입니다.위선자라 낙인 찍히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의 신앙을 쉽게 던져버리는 분이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날 사회 경향이 주님께서 주신 가치관과 원리에서 급속하게 멀어지고 있기에 우리가 믿는 것들을 수호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용기가 있으십니까?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용기, 즉 아닐 때는 아니라고 말하는 용기, 맞을 때는 맞다고 할 수 있는 용기, 또 어떤 것이 옳기 때문에 그것을 행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