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25:3. 어떤 의미에서 에머는 “택함을 받은
여인”이었나?
에머는 회복의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의 동반자이자 조력자로
봉사하도록 부름 받았다. 이 계시에서 에머는 택함을 받은 여
인이라고 불렸다. 나중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1842년 3월 17
일에 상호부조회를 조직할 때 그녀는 또 다른 책임을 더 받았
다.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롯지 룸에서 ‘나부 자매
상호부조회’ 조직을 시작하는 것을 도와 주었다. 회장에는 에
머 스미스 자매, 보좌에는 엘리자베스 앤 휘트니 자매와 사라
엠 클리브랜드 자매. 나는 많은 지시를 해주고 택함을 받은 자
매에 관한 기록을 신약과 교리와 성약(28:1~8)에서 찾아 읽어
주었다. 그리고 택함을 받은 사람이란 어떤 일에 선출될 것을
의미하며 이 계시는 에머 자매가 회장에 선출됨으로 이루어졌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전에 경전을 해석하도록 성임
되었었다. 존 테일러 장로가 에머를 축복하고 두 보좌를 성임
했다.”(History of the Church, 4:5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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