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27:1~4. “너희가 성찬을 취할 때에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마시든지 문제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왜 이 계시가 주어졌으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하늘 천사가 조셉 스미스에게 성찬을 위하여 무엇을 사용하든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적으로부터 술이나 독한 음료를 사지 말라고 했다. 선지자에게 적이 많았기 때문에 그 이유는 분명했다. 그러나 이 계시를 준 이유는 그를 단지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을 훨씬 넘어선다. 이것은 이런 것을 섞으려는 악한 계교를 꾸미는 사람들에 대한 주의를 주는 것이었다.(지혜의 말씀 89편 참조) 또한 조셉 스미스는 성도들이 만들고 또 새로 만든 것이 아니면 성찬식에서 포도즙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들었다. 당시의 초기 교회에서는 성찬식에서 물만 사용하는 풍습을 채택하지 않았으나 이때부터 물을 포도즙 대신에 사용했다. 포도즙은 주로 그 색깔이 피와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되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어디를 가나 성찬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기억하기 위하여 물을 사용한다. 이 피는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죄를 사하기 위하여 흘렸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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