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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2

그들에게서 벗어난다면 우리는 분명히 길을 잃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다는 사실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일 때, 참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축복이 우리 삶에 찾아듭니다. 주님께서 교회 회장의 말씀을 통해 전하시는 권고를 들을 때 우리는 적극적으로, 또한 신속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선지자가 전하는 권고를 따를 때 안전과 평안, 번영과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역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1년 7월호, 엠 러셀 밸라드) “칼 지 매서는 알프스를 건너는 젊은 선교사 일행을 이끈 적이 있습니다. 정상에 도달했을 때, 매서는 위험한 빙하를 건너는 동안 안전한 길을 표시하고자 눈 속에 박아 둔 막대기들을 돌아보았습니다. 매서는 선교사들을 멈추게 하고, 막대기들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형제.. 2020. 5. 4.
조금이라도 번영하고 평화로워지고,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우리는 조금이라도 번영하고 평화로워지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자만심에 빠져듭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며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변화는 우리 자신이 한 일이지, 하나님께서 고요하고 작은 영의 음성을 통해 말씀해 주셔서 생긴 변화가 아니라고 재빨리 착각을 합니다. 교만으로 우리 내부에 잡음이 생기면 조용한 영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금세 허영에 빠지고 더 이상 영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그 음성은 필요 없다고 속단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1월호, 헨리 비 아이어링) (제3니파이 6:12. 번영과 화평은 교만을 초래할 수 있다) 2020.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