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한 간구에 필요한 요소1 네 아내가 낫는 것은 나의 뜻에 반하는 것이 아니니라 “1967년에 아이다 롬니 자매님은 뇌졸중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의사들은 당시 롬니 장로님에게 출혈에 따른 손상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들은 인공 장치로 롬니 자매님의 목숨은 연장할 수 있으나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마음을 준비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롬니 형제님은 마음이 무척 아프고 아내가 건강을 회복하여 계속 함께 생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무엇보다도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며 자신이 받아들여야 할 것을 불평 없이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털어놓았습니다.시간이 흐르면서 롬니 자매님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자매님은 물론 병자 축복을 받았으나 롬니 장로님은 ‘그 문제에 관해 주님과 의논하기를 꺼려[하셨습니다.]’ 장로님은 이전에 자신과 ..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