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영의 은사입니다.1 세상적인 근심과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더 깊은 근심 “세상 사람들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후회하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그렇게 후회하는 이유는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본인이나 가족이 큰 슬픔과 고통을 겪어서입니다. 때로는 붙잡혀서 처벌을 받기 때문에 슬퍼하기도 합니다. 이런 세상적인 감정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영의 은사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죄를 저질렀다는 깊은 깨달음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구주, 즉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위대한 분을 고뇌와 고통을 겪도록 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구주께서는 모든 구멍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바로 이 진정한 정신적, 영적 고뇌가 경전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 2020.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