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붓는 공격1 다른 사람들이 퍼붓는 공격을 되받아 치지 않음으로써 “앤타이-니파이-리하이 왕은 백성들에게 레이맨인 형제들이 그들을 대적하여 싸우러 올 때 무기를 쓰고 싶은 유혹을 받지 않도록 무기를 땅 속 깊이 묻어 버리라고 지시했다. 백성들은 왕이 내린 지시를 따랐고, 이 행동을 ‘하나님께와, 또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결코 다시는 사람의 피를 흘리기 위하여 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증거’(앨마서 24:18)로 생각했다. 레이맨인들이 공격해왔을 때,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들은 ‘[그]들을 맞으러 나가서, [그]들 앞에서 땅에 엎드[렸다.]’(앨마서 24:21) 레이맨인들은 앤타이-니파이-리하이 백성 일천다섯 명을 죽인 후에야 살육을 멈추었다. 그들이 살육을 멈춘 이유는 무엇이며,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앨마서에 나오는 다음 기사에서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2020. 4. 3. 이전 1 다음